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141330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중앙'은 '조선', '동아'와 함께 '조중동'으로 불리던 찌라시계의 선두 주자였다. 가끔 제정신 박힌 소리를 하기도 하고, JTBC가 같은 그룹에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한동안 '중앙'은 찌라시 계에서 발을 빼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도 있고, '한번 꼴통은 영원한 꼴통'이라는 말도 있듯, '중앙'은 역시나 '빼박캔트' 찌라시였다. 정부가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내놓자, 그걸 정부와 권력 기간 간의 암투로 몰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