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박사'라고 더 잘 알려진 서민 교수가 파문을 일으켰다. 자신의 블로그에 '문빠', '정신병'같은 자극적인 용어를 동원하며 중국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한 국내 반응을 비판했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220200744845 "‘기생충 전문가’로 알려진 서민 교수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기간 중 발생한 중국 측 경호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한국 기자들을 비난하고 나선 사람들에 대해 ‘문빠’, ‘환자’ 등으로 지칭하며 비판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그는 이어 “문빠들의 정신병도 사소한 오해로 인해 시작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하고, 결국 이명박으로부터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기자들 탓이라는 게 문빠들의 진단이었다”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