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해외 주재 공관의 임무에서 한국 교민 보호는 가장 뒷전이라는 것이다. 기껏 한다는게 사고가 났을 때 교민 중에 사상자가 있느냐 없느냐를 파악하는 정도다. 또 해외 주재 공관도 등급이 있다. 한국과의 정치적인 관계에서의 중요성에 따라 그 등급이 달라진다. 일본은 당연히 일급지이다. 그곳에 있는 주일한국대사가 해괴한 발언을 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181151001&code=970203&nv=stand "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가 “과학적 수치를 포함한 후쿠시마(福島) 현의 정확한 상황을 본국(한국) 국민에게 전하는 것이 나의 일”이라는 발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