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의 세입자 폭행 찌라시들이 수십년 동안 횡포를 부리는데도 정치인들은 거기에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건국 이래 처음으로 언론이라고 지 마음대로 펜을 휘둘러서는 안된다고 정면으로 대항한 정치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그럼에도 그 당시에는 '자칭 보수'들의 위세가 워낙 거세서 결국 그들에게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자칭 보수'들 중 상당수가 민주 시민으로 거듭난 지금, 찌라시들은 그 위세가 몰라 볼 만큼 쪼그라 들었다. 그래도 그 기레기들을 정치인이 정면 비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분위기였다. 그런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선 기레기를 정면으로 공박했다. 이 어찌 속이 시원하지 않을 수 있겠나. 그 사이다 같은 기사를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