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미국도 깊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미국의 속셈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발언이 나왔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802152502288 "미 공화당 강경파 중진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 일각에선 군사적 옵션이 거론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에서의 '전쟁'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레이엄 의원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미친 사람(madman·김정은)이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능력을 갖추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을 멈추기 위해 전쟁이 있어야 한다면, 그곳(한반도)에서 벌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