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의 위험성 '자칭 보수'들의 야당들이 웃기는 짓을 하는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들이 힘을 가지고 있을 때는 그게 개혁 세력에게 참으로 큰 스트레스였다. 그러나 힘이 빠진 지금 그들의 괴이한 행태를 보는 것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궤멸되어야 할 존재들이 스스로 무덤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은 보는 것으로, 카타르시스라고 해야겠다. 자한당과 바미당이 지금 어떻게 놀고 있는지 하나씩 보자. https://news.v.daum.net/v/20180728060251566 "지방선거 참패 이후 보수정당 ‘거듭나기’에 몰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한 재선의원 이야기다. 그는 당 수습과 쇄신을 목적으로 김병준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이 왔는데, 김 위원장의 최근 행보를 지켜봤더니 ‘원조 친노(친노무현)’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