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온건하게 붙였지만, '혹시나가 역시나'고 '개 눈에는 똥 밖에 안보이는 법'이다. 지방 선거 패배 후 김성태가 '냉전적 사고 방식에서 탈피'를 개혁의 첫번째로 내걸었을 때, 이 인간이 그래도 '뼈 속까지 꼴통은 아니었던 모양이다'라고 생각했다. 개뿔이나, 그새 본색을 드러내고 만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627125010613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은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제주도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개시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평양냉면도 나눠먹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호텔에서 궁중음식도 나눠 먹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늘 해 오던 한미연합훈련도 없어진 판에 방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