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과 꼴통 정치인들은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생관계다. 기레기들이 의혹을 슬쩍 흘리면 꼴통 정치인들은 그걸 바탕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정치 공세를 일삼는다. 반대로 정치인이 한마디하면 기레기들은 실제 의도와는 무관하게 중립을 가장한 편가르기 기사를 쓴다. 이 공생 관계가 그동안 찌라시들의 악질 기레기들과 꼴통 정치인들이 보여준 행태이다. 이들의 해악만해도 열불이 터질 노릇인데, 소위 진보, 개혁 언론을 자처하는 한경오도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이런 비열한 작태를 답습한다. 그래서 '가난한 조중동'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는 것이겠지만. 아무튼 앞에서 언급한 행태의 좋은 예가 될만한 것이 또 다시 등장했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