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이태원사고 2

악의적인 기레기

난세에는 영웅도 나지만 왕꼴통도 두드러지는 법이다. 이태원 사고를 빌미로 개쓰레기 기자가 맹활약 중이다. 조중동을 필두로 한 여러 찌라시들에 근무하는 것들이 기레기로 불린 지는 꽤 된다. 이것들은 공정보도는 고사하고, 기계적 중립마저도 쌈사먹은 지 오래되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권력 비판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까고 보는 이 기레기들이 민주당이 야당이 된 지금도 여전히 민주당 까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니 권력 비판이라는 명분은 기레기들이 꼴에 기자랍시고 필요할 때만 꺼내는 그런 것이다. 뉴스1의 박태훈이라는 놈이 기사라고 써놓은 것을 먼저 보자. 인터넷에는 별의 별 놈들이 온갖 헛소리들을 해대는 법이다. 그런데 민주당 인사가 한 말에 대해 기자라는 놈이 비판이라고 끌어오는 게 그 인터넷에서 떠도는 일..

정치, 사회 2022.10.31

이태원 사고에 대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핑계대는 클라스

이태원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희생자들의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거의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라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 한편, 사고만 났다 하면 그걸 정쟁 거리로 만드는 데 이골이 난 국힘 떨거지들과 조중동을 대장으로 한 찌라시들의 못된 버릇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타났다. 이런 사고가 민주당 정부에서 일어났으면 불문곡직하고 "정부 뭐했냐"고 길길이 날뛸 인간들이 윤석열이 정권 잡으니 갑자기 제정신이 박힌 듯한 소리를 하는 듯했다. 어느 찌라시가 "책임질 주체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몰려 우연히 생긴 사고라 말은 맞는 말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민주당 정부 하에서라면 정권을 비판한답시고 결코 저렇게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인간들이라는 점만 빼면 말이다. 그런데 국힘 출신의 ..

정치, 사회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