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할리우드 액션 갑 중의 갑 이전 포스트에서 박근혜는 그냥 개념없는 인간이었다는 이야기를 잠시 한 적이 있다만, MB 때 이미 블랙리스트가 운용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보면 그 점이 더욱 분명해 진다. 기사를 먼저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10549.html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위원장 정해구)는 11일 이명박 정부 시절 원세훈 국정원장의 박원순 서울시장 공격 지시와 문화예술계의 비판적 인사 퇴출 공작 등을 확인하고, 원세훈 전 원장 등을 국가정보원법상 정치관여 금지 위반으로 검찰 수사의뢰를 권고했다." MB 때 이미 정권 비판적인 인사들에 대한 압력이 존재한다는 심증은 도처에 넘쳐났다. 다만 물증이 없었을 뿐이지. 박근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