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서 유승민이 꼴통당에 계속 머물러 있는 한 자신도 도매금으로 취급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유승민은 제발로 꼴통의 길로 들어서 버렸다. 새누리가최순실, 우병우 비리을 물타기 하기 위해 전방위로 시비 거는 와중에 송민순의 회고록이 걸렸는데 유승민도 거기에 동승해 버렸다. 유승민은 원래 꼴통이 아니었는데 새누리당에 있는 바람에 꼴통이 되었을까? 아니면 감추어진 꼴통 기질이 이번 사건을 기화로 겉으로 드러난 것일까? 아무래도 후자인 것 같다. 기사를 보자. http://news1.kr/articles/?2803133"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16일 '송민순 회고록' 논란의 핵심 인물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만약 지금 대통령이라면 똑같은 상황에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