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정치적인 의식을 가진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생계를 박탈당할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인기 스타들은 가급적이면 중립적이거나 아예 정치하고 담을 쌓고 사는 것이 개인을 위해서는 더 좋을 것이다. 그런 위험을 무릎쓰고 인기 스타들이 분명한 정치 의식을 드러내 주는 것은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큰 힘이 된다. 우선 기사를 보자.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30378"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연경이 ‘해피피라미드 333’에 함께했다." "김연경이 다음으로 선택한 선행 주자는 김희진. 김희진과 마주한 자리에서 김연경은 박정아와 영상통화를 했다. 박정아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