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수도’라는 선언에 반대하는 결의안이 찬성 128표로 통과되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한 트럼프의 불장난에 국제 사회가 공식적으로 항의했다. 유엔 안보리에서 부결된 안건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것이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222031950708 "유엔총회는 21일(현지시간) 오후 특별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예루살렘 결의안'을 채택했다. 128개국이 찬성했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9개국이 반대했다. 35개국은 기권했다." "유엔총회 결의안은 과반의 지지를 받으면 채택된다. 유럽 각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도 모두 찬성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