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구로구, 금천구 일대에서 유세를 펼쳤다. 오늘로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런데 유세 첫날부터 '꼴통들은 여전함'을 읊조리게 만드는 뉴스가 들린다. 먼저 홍준표의 유세 상황을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78596 “내는 원래 한국당 좋아했어요. 근데 막말하고 문재인이가 뭐만 하믄 빨갱이로 몰고, 대표란 사람이 저래가 되겠어요?”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사거리 유세를 마치고 황급히 자리를 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향해 김모(76) 씨는 일갈했다." "실제로 이날 홍 대표가 방문한 책방골목 사거리 유세 현장에 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