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공의 고군분투 '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영화가 있었다. 보지도 않았고, 내용도 모르지만, 문득 그 제목이 기억이 났다. 극우 꼴통 조갑제가 다시 등장한 것이다. 극우 꼴통이긴 해도 심심찮게 한번씩 (옳고 그름과는 무관하게) 이해는 할 수 있는 발언을 하는 조갑제인지라 다시 등장하면서 내놓은 발언도 충분히 이해할 만한 것이었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238 "극우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안철수·김문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갑제 대표는 두 사람에 대해 “정치 철학과 노선에 별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도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