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기 김여정이 청와대를 방문하여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함으로써 남북 화해를 위한 평창의 역할에 정점을 찍었다. 이로써 남북 대화를 통한 한반도 긴장완화 추세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게다가 평창에 재를 뿌리는 집단이 누구인지도 분명해졌다. 일단 김여정의 청와대 접견 기사부터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2101534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며 문 대통령에게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