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여당 대표를 초청하여 초호화판 오찬을 베풀어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 거기에 문제가 더 있었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40121"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함께한 오찬 메뉴에서 고가의 희귀 송로버섯 등을 배치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샥스핀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장 대표가 15일 자신의 블로그 '장재연의 환경이야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유독 논란이 됐던 송로버섯보다도 더 문제가 되는 메뉴는 바로 상어 지느러미 요리다." "장 대표는 "우리나라도 가입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의해 샥스핀 수입이 규제를 받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