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가 성주에 배치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군민들의 저항이 거세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23334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함께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들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주민들로부터 물병과 계란 세례를 받는 등 거센 항의에 직면한 뒤 군청 후문에 있는 미니버스로 피신했으나 다시 주민들로부터 봉쇄됐다." "일부 주민들은 미니버스에도 물통을 집어던졌고 "황 총리가 무슨 권한이 있냐"며 개탄하기도 했다." 성주 군민들의 저항이 거세다. 이런 저항은 충분히 예상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여왕 박근혜는 백성들에게 하명했다. "성주 걱정하지 말고, 정치권은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말라." 내가 꼴통 정권에서의 일어날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