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대권 주자 중 한명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 수당에 이어 성과연봉제로 다시 청와대와 충돌하게 생겼다. 이명박은 국민들과 싸웠는데 박근혜는 지자체하고 싸울 모양이다. 아무튼 박원순이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데 일조를 한다면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는 탄탄해질 것이다. 정말 좋은 일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62415"청년수당과 복지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성과연봉제를 놓고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또다시 충돌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 산하 지하철노조와 메트로노조 등 5개 투자기관 노사가 "노조의 합의 없이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합의함으로써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기를 들었다." "이에대해 정부는 지난 30일 고용부·기재부·행자부 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