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꼴통은 노소가 없는 법이다. 새누리당 청년 위원이라는 자가 꼴통 기질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것도 청년 수당과 관련해서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56579.html?_fr=st1"새누리당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시장이 청년수당 예산 90억원으로 일부 선택된 청년들에게 50만원씩 줘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절박한 청년들의 상황을 이용해 청년들 환심을 사려는 명백한 표퓰리즘”이라며 “박 시장의 성급한 대권행보로 애꿎은 청년만 희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인간의 말을 하나하나 뜯어보자. 먼저 '절박한 청년들의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는 그걸 '이용'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