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를 닮게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가?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가 한 짓과 아주 유사한 짓을 했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 이면 합의까지 만들어 가며 일본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드러난 것이다. 기사를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459/NB11567459.html "2년 전 발표된 한·일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합의 과정에 대한 조사 결과가 오늘(27일) 공개됐습니다. 당시 박근혜 정부는 24년 만에 위안부 문제를 매듭지었다면서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사회적 합의도 없는 가운데 10억 엔을 받고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고 일본에 약속해준 것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박근혜 정부는 소녀상 문제 등 일본의 요구를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