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살신성인 방어 '자칭 보수'들은 북한에 대해 모순된 태도를 가지고 있다. 꺼떡하면 북한을 '적국'이라고 하면서도, 그 전에 주체사상의 창시자로 알려진 황장엽도 그렇고, 몇년 전에 탈북한 전 주영공사 태영호도 극진하게 대접한다. 유용한 정보원인 것은 분명하지만 기본적인 보호 이상의 대접을 해야 할 이유는 없는데도 그렇다. 그 태영호가 방미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엄중한 경호를 받는 것을 '자칭 보수'들은 '극진한 대접'이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그 태영호가 미국에서 '자칭 보수'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다. 그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01042125911 "지난해 한국에 망명한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