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bile.twitter.com/halo1440/status/567470597316149249 친일과 독재 부역의 흑역사로 부터 자유롭지 않은 소위 보수 교단이라고 불리는 기독교 목사들이 이 혼란스러운 시국에 또 꼴통짓을 했다. 기사를 먼저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85679"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이태희 목사가 가장 강력한 발언을 했다. 이 목사는 "지난 주말 민중총궐기에 참석한 중고등학생들을 보며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전교조가 이들을 동원했다는 얘기다. 이 목사는 좌파 세력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며, 저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똑바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주말 광장에 모인 이들에 대해 비판했던 이태희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감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