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당했던 강원국씨가 박근혜의 815 축사에 대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칼럼 쓰는 사람들에게는 참 고마우신 분이다. 글감이 없어 허덕이는 이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과 같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56872.html] 링크를 걸어둔 기사를 보면 박근혜의 815 광복절 연설이 얼마나 문제인지 알 수 있다. 그 박근혜 치하에서는 글 쓸 거리가 없어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6/0200000000AKR20160816089953014.HTML"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