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역시나 국민들과의 대결 모드에 변함이 없다. 계속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려고만 한다. 3차례에 걸쳐 대국민 담화를 하는 동안 진전된 게 없다. 예상대로 였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2476.html"박근혜 대통령의 1~3차 대국민 담화는 결국 ‘동어반복’이었다." "박 대통령은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 어떤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4일 2차 담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