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특별감찰관의 수사의뢰에 대해 청와대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한 바있다. 그것만해도 미친 짓인데 이젠 언론사까지 물고 늘어진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30600015&code=910100&nv=stand"청와대가 우병우 민정수석 비위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부패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하면서 그 배경과 의도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특정 언론의 약점(부패)을 쥐고 있다는 듯이 공공연히 내비침으로써 우 수석 관련 보도를 위축시키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언론사 ‘사익’을 위한 ‘청와대 흔들기’ 프레임을 만들려는 청와대가 후속 대응을 암시하거나 경고한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우 수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