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박근혜 탄핵 정국이다. 그 와중에도 '박근혜과'들은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을 생각나게 한다. 먼저 박근혜 근황부터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4378&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헌재 출석 요구도 거부하고, 헌재가 직접 명령한 세월호 7시간의 동선에 대한 상세 내역을 보고하라는 것도 오늘이 제출 기일이었는데 생까고 있다. 자신이 여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제 무덤을 파고 있으니 크게 나무랄 일은 못된다. 참고인이 아니고 피소추인, 즉 형사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