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iksir.com/ziksir/view/3999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때 경상도 지방에서 주로 듣는 소리가 "경상도 사람이 와 전라도당에서 노노?"였다. 대구, 경북에서의 문재인 거부 심리는 바로 이 심리의 연장선 상에 있다. 물론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전라도당이 아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대구, 경북 사람들은 노무현을 거부했던 그 심리 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유탄을 김부겸이 맞고 있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9030&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