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 3

드루킹 특검 수사 기간 연장 포기 그리고 김성태의 반응

드루킹 특검이 수사 기한 연장 신청을 포기했다. 신청해봐야 통과될 리가 없다는 것을 뻔히 아는 특검으로서는 제 때 물러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자한당이 어거지로 시작한 특검이긴 하지만 끝까지 어거지를 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검이 자한당 꼴통들 보다는 조금 낫다고 봐 주어야겠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단식 생 쇼'까지 벌여가며 특검을 밀어붙인 김성태가 아무 말이 없을 리가 있겠나. 예의 그 꼴통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반응을 내놓았다. 그 기사를 한번 보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2216240508835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한 연장 신청을 하지 않..

정치, 사회 2018.08.23

드루킹 특검을 옹호하는 웃기는 논리, 여야 합의

해수욕장의 어느 진상 가족 꼴통들의 행동 방식에는 눈에 띄는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태클 걸어놓고 (상대방이) 넘어졌음을 탓하기'이다. 드루킹 특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소환한 데 대한 논란에서 그 방식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한번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7/2018080700236.html "여야(與野)는 6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특검 소환 조사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애당초 드루킹 사건은 특검 사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여야가 지난 5월 '드루킹 특검법'에 합의해 특검이 도입됐지만, 야당의 정치 공세에 따른 합의였고 김 지사 의혹은 특검 수사거리가 안 된다는 것이다." 특..

정치, 사회 2018.08.07

좀비 야당의 맹활약

어슬프기 짝이 없는 강도 행각 좀비는 움직이기는 하되 아무 생각이 없는 존재를 일컫는 말이다. 사람들은 좀비를 두려워하지만 그건 별난 존재를 일단 회피하고 보는 동물의 속성때문이지 정말로 두려운 존재는 아니다. 실체가 전혀 드러나지 않은, 오직 관념 속에만 존재하는 외계인을 두려워하는 것과 유사하다. 일전에 포스트에서 드루킹 사건이 야당들의 마지막 수단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국회에 다시 기어들어올 명분을 달라고 애걸복걸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게 '드루킹 특검'이었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341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특검을 요구하며..

정치, 사회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