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피눈물이 난다는게 무엇인지 알겠다'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대통령일 때도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다는데 유폐된 지금이야 당연히 그러지 않겠는가. 그러면 여론의 들끓음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알아도 오불관언할테고. 여기 진짜 피눈물이 나는 경우가 또 있다. 기사를 보자.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902"2007년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 ‘검증’을 주장했던 김해호 목사가 9년 만에 언론 앞에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후보 측이 외국으로 떠나게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김해호 목사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열린 당내 후보 검증 과정에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