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에 지성의 등불이라 불리는 대학교수들의 하는 짓이 괴이하다. 국가적 이슈에 교수들이 끼어있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왜 이 모양, 이 꼴을 하고 있는지 개탄스러울 뿐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2182&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지식인들이 경멸의 대상이 되고 있다. 뭇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면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곡학아세(曲學阿世) 때문이다. 이는 자신이 배운 학문을 왜곡해서 세상에 아첨하는 것, 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