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셀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은 진보, 개혁 진영의 전유뮬이었다. 젊은 층이 투표를 하지 않아 사회 변화가 더디다는 근거가 불분명한 논리때문에 젊은 층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상황이 돌변했다. 투표율에는 신경도 쓰지 않던 '자칭 보수' 집단인 자한당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투표 자체를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투료를 독려하고 있다. 그건 투표일이 북미 정상회담 바로 다음날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자한당이 어쩔 수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전술이기도 하다. 그게 유효한 전술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추론을 할 수 있는 데이터가 나왔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