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라는 현실적인 위협이 존재하는 한반도에서 안보 문제는 언제나 이슈의 중심에 놓인다. 이런 안보 문제를 국내 정치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집단이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한 친일독재세력의 잔재들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이라면 다 안다. 그동안 이명박과 박근혜가 주장해 온 북한의 안보 위협론이 사실은 뻥이었다는 것을 접경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경기도 지사 남경필이 여실히 보여준다. 기사를 보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1071107934"군병력 징병제의 모병제 전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선 남경필 경기지사는 "정부가 지금이라도 모병제 전환 검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31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