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혼란한 시국에 나쁜 놈들이 있다. 김기춘, 우병우 같은 놈들이다. 이놈들은 거짓말도 태연하게 한다. 김기춘은 최순실을 모른다고 단호하게 부인하다가 최근에서야 공무로 만난 적은 있다고까지 후퇴를 했다. 우병우도 검찰에 출두하는 자신에게 비리 혐의를 묻는 기자를 째려 볼 정도로 단호하다. 이런 놈들은 일관되게 거짓말할 뿐이지 꼴통들처럼 헛소리는 하지 않는다. 이 나쁜 놈 그룹에 포함해야 할 놈이 하나 등장했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61201205733422"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장이던 김장수 주(駐) 중국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었다고 1일 밝혔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이 참사 당일 청와대 내 집무실에 나타나지 않은 것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