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분노 조절 장애 서울시장 후보인 김문수와 안철수의 단일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둘 다 '단일화는 없다'라고 공언했는데, 김문수가 여론조사에서 2등을 먹자 단일화 이야기를 슬슬 흘리기 시작하고, 안철수도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극우 꼴통 영감들이 바람을 잡기 시작한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816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언론인들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에 바라는 것은 ‘단일화’다. 단일화 목적이 ‘반(反) 문재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쉽게 명분을 찾을 수 없는 결합이지만 이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