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일촉즉발 삶이란 선택의 연속인데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서 괴로운 법이다. 지금과 같은 혼란한 시국에 정치인들에게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고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그 정치인이 꼴통당의 김무성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든 별 의미가 없긴 하다. 아무튼 김무성이 선택을 했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61124050007132"새누리당 비박계가 23일 탈당을 통한 신당 창당이 아닌, 당내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이정현 지도부' 퇴진 운동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날 남경필 경지지사와 김용태 의원이 '최순실 사태' 이후 처음으로 탈당을 선언하면서 추가 탈당이 예상됐지만 비박계 의원들은 '잔류'를 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