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기각을 신호탄으로 하여 조중동을 필두로 한 꼴통 언론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런 상황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것이었다. 꼴통 언론이라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겠는가.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669"되치기가 시작됐다. 보수신문과 경제신문들은 일제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을 전하며 '특검'이 무리수를 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신문은 이번 결과를 지렛대 삼아 분노한 야권과 민심도 정조준했다." 어떤 형태로든 반발을 하고 나올 것이라는 것은 예상 가능했으므로 그러려니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수법은 지속적으로 비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진보는 분열 때문에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