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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2

국힘 권성동의 더러운 꼴통짓

국힘의 꼴통짓이 다시 도졌다. 아니다 도졌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힘이 꼴통짓을 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종자들은 같은 꼴통짓을 반복한다. 우선 무슨 사단인지부터 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게서 받은 풍산개를 양산으로 데려갔다가 키울 수 없어서 파양한단다. 조중동을 필두로 한 꼴통 찌라시들은 어떻게 하든 색깔론 냄새를 풍기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찌라시들이 냄새를 피우니 꼴통들이 가만있을리가 없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퇴임 이후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사육비까지 국민혈세로 충당해야겠냐.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꼴통짓은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다. 그렇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똑같이 써먹은 ..

정치, 사회 2022.11.07

아이고 권성동아

바야흐로 또라이들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에는 권성동이다. 이 인간은 꼴통에서 또라이로 하루 만에 변신한 경우이다. 처음에는 막말로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이라고 엄연히 임기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나라며 아래와 같이 막말을 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자 하루 만에 반박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반박이라는 게 국회 속기록을 들이밀며 "민주당의 선택적 환청"이란다. 이런 권성동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또라이? 꼴통? 미친놈? 개쓰레기? 뭐라고 불러도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다. 국정감사장은 속기록도 남지만 기록물로서의 영상도 남는다. 그 영상 속에 자신의 막말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 하루 만에 '그건 민주당이 환청을 들은 것'이란다. 이런 상황을 표현할 길이 없다. 꼴통당의 꼴..

정치, 사회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