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억세게 좋은 놈들 지금 드러나고 있는 국정원 특활비 사건만 놓고 보더라도 이명박은 확실히 정치를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회귀시켰음이 드런난다. 그 풍토에서 박근혜는 자신을 왕이라고 착각하는 심뽀와 어우러져 아무 생각없이 그걸 즐겼고. 그런데 특활비를 사용하는 권력 기관이 국정원 만은 아니다. 검찰과 국회도 특활비를 사용한다. 검찰과 국정원은 특활비를 사용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그런데 국회는? 국정 감사를 통해, 국민들을 대신해서 권력 기관들에 감추어진 것들을 확인하는 역할을 하는 국회가 왜 '깜깜이 예산'이라 불리는 특활비가 필요한 것일까? 그럴 명분이 없다는 것은 다음 기사에서 잘 드러난다.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205044723630?rcmd=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