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장난 사람은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 가치들 중 우선 순위도 있음은 물론이다. 정치에 있어서 민주주의는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임이 분명하다. 그건 독재 정권조차도 자신들의 정치 시스템을 '민주'로 내세우는 것에서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은 1987년 민주 항쟁을 기점으로 절차적 민주주의를 완성했다고 평가된다. 그게 전체 시민들에게 체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정치를 업으로 삼겠다는 정치인들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민주주의를 우습게 아는 정치인들이 상당히 많다. 이들의 반민주적인 작태를 감상해 보자. 먼저 자한당이다. http://m.news.nav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