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난 후 국민의당이 진로를 두고 끝장 토론을 한단다. 사람 앞 일은 알 수 없다지만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것도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 뻔하다. 왜 그런지는 기사부터 보고 이야기하자. http://news.jtbc.joins.com/html/770/NB11552770.html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1일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를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해 "여러 생각을 들어보고, 이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게 왜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하면, 안초딩과 호남파 의원들의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 먼저, 안초딩은 주변의 조언을 안듣는 쇠고집으로 유명하다. 안철수의 참모 역을 자처했다가 등 돌린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윤여준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