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620224025448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지난 주부터 매일 오후 6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서도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를 열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물론 자한당 꼴통들은 애시당초 민심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는 인간들이 아니었기에 저런 시위가 있다고 해도 땡깡짓은 여전할 것이다. 다만 국회 해산을 위한 촛불 시위를 열 명분만 쌓여가는 것이지. 게다가 자한당과 언론이 합작하여 '협치가 안된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만 보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되기도 하고. 하나 더 있다. 자한당이 구제불능의 난파선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일말의 양심을 가진 인간들은 탈출을 시도할 것이다.
한때는 거대한 댐이었던 자한당에 군데군데 균열이 갔다. 그리고 그 균열은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이냐 하는 것 뿐이지. 미래는 모르는 것이어서 그 시기를 예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불현듯 찾아올 자한당의 붕괴라는 경사를 기대하면서 땡깡짓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되겠다.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당은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0) | 2017.06.22 |
---|---|
티아라 1위 소식에 달린 꼴통스런 댓글의 본보기 (0) | 2017.06.21 |
개쓰레기의 귀환 (0) | 2017.06.20 |
북한과 미국, 비밀 외교 채널 가동 중 (0) | 2017.06.20 |
논문 표절 논란, 그리고 김상곤과 김병준의 악연 (0) |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