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중들에게 거의 잊혀진 유승준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이력을 보니 이 친구 나이가 벌써 40이 되었네. 세월 참 빠르다. 이 친구가 한국에 입국해야 겠다고 소송을 걸었다네. 그런데 그와 관련하여 나온 다음과 같은 기사는 좀 황당하다.http://www.nocutnews.co.kr/news/4597412"입국비자를 달라며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0) 씨의 부친 유모 씨가 증인으로 나서 발언하던 중에 울먹이고 말았다." "이날은 유 씨의 부친(70)이 출석해 아들이 병역 기피의 목적으로 시민권을 획득한 게 아니며, 자신의 권유 탓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유승준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게 입국을 금지할 정도로 심각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