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별 꼴을 다본다'라는 한탄이 있다. 이게 그렇다. 세상에 국정감사장에서 따진다는 게 연예인이 영창갔다왔다는 발언의 진위를 따진단다. 이거야 원. 국감장서 난데 없는 '김제동 영창' 진위논란 https://www.hankookilbo.com/v/f927002d90c04b88877d780db7d5f6c3 “대장 부인을 아주머니라 불러 13일 영창” 김제동씨 지난 7월 방송에서 일화 소개 軍 “영창 기록 없어… 딱히 조사 하기도” 난감 백승주 “국감 증인으로 채택할 수도” 조사 촉구 "김 씨가 군의 최고계급인 ‘대장’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라고 호칭했다가 13일간 영창에 다녀왔다는 주장에 대해 국방부 차관을 지낸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한민구 장관이 “확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