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75844&code=61131211 대한민국의 안보사에 황당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압권은 주체사상을 정립한 것으로 알려진 황장엽과 KAL 기 폭파범 김현희가 대한민국 땅에서 잘먹고 잘 살았다는 점일 것이다. 황장엽은 천수를 누리다 죽었고, 김현희는 아직 살아 있으며, (정권의) 필요가 있을 때마다 한번씩 나타난다. 김정남 피살 사건에서도 김현희가 인터뷰를 했단다. 기사를 보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50525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인 김현희는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살해에 대해 "동남아시아 여성을 고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