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7795.html 세월호가 드디어 인양되었다. 마침내 인양된 게 아니다. 그 말은 인양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인양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연장선상에 있는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의 인양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7815.html “이렇게 꺼낼 수 있는데 단 한 사람 때문에 안 했다니 새삼 울화가 치민다.” "23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세월호 인양 모습을 보고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까지 3년이 걸린 이유를 되짚어보면, 박근혜 정부와 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