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오늘 전국적인 규모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일까? 아니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7%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에 위기감을 느껴서일까? 아무튼 대책을 강구하는 모양새는 취하고 있다. 기사를 하나씩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82345005&code=910203&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밤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지시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에 대한 지난 25일 대국민 사과가 여론의 역풍을 부르고, 곳곳에서 하야 주장까지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