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은 7년째 재판 중이다. 그 말은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자칭 보수'라는 꼴통 무리들은 MB 정권의 발표 만을 진리로 믿는다. 그보다 더 고약한 것은 자신들의 믿음에 반하면 '종북'이라는 식으로 타인들의 생각을 억압한다. 그렇게 억눌렸던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의혹들이 백서에서의 중대한 기록 오류를 계기로 드러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318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정부 공식 백서의 해도에 함수 침몰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자 7년 째 재판을 받고 있는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위원(현 서프라이즈 대표)이 국방부에 천안함 사건 주요 기록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