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사고를 쳤다. 공식 행사에서 욕하는, 그것도 미국 국회와 대통령을 욕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사고는 윤석열이 얼마나 준비안된 대통령인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사석에서야 옥황상제에게도 욕한다지만 이건 카메라가 가득한 국제무대의 공식행사장에서 욕하는 장면이 잡혔다. 이건 개념이 없어도 보통 없는 게 아니다. 이쯤되면 이준석이 "야당 대표에게 이xx 저xx하는 인간"이라고 한 말이 헛소리가 아닌 모양이다. 이것만으로도 대형 외교 참사인데 대통령실의 해명은 더 가관이다. 미국 국회를 향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도 웃기는 것이지만 워낙에 헛소리를 많이 하는 인간들이 모여있는 집단의 구성원이라 그렇다고 쳐주자. 그러면 자국의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는 저렇게 말해도 된다는 뜻인가? 또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