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1091541 국가 운영이 한사람의 뜻으로만 움직였을리는 없다. 철권 통치를 했던 군사독재 정권 하에서도 독재자가 홀로 마음대로 하지는 않았다. 반드시 조력자가 있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런 인간들을 '부역자'라 부른다. 당연히 박근혜 치하의 부역자들도 우글우글한다. 박근혜가 탄핵되네 마네 할 때에도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은 박근혜의 뜻을 충실히 이행했다. 그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박근혜가 파면되어 구속되어 있는 지금까지 여전히 박근혜의 뜻을 받들어 모시는 부역자가 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506/NB11450506.html "부산 일본영사관 앞 ..